화재 청소 담당 :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8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8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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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6월 16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9년 5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7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5월 1일, 2027년 10월 4일, 2021년 10월 9일, 2025년 6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2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화재 청소 담당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